‘유퀴즈’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가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권소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권소아 아나운서는 “제가 캐나다 대사관 분이랑 어쩌다 알게 됐었어요 그 계기로 인해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성화 봉송 행사 사회를 볼 수 있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행사에서 다른 분이 절 보시고 연락을 주셔서 더 많은 기회가 생기는 그런 기회도 있었고 방법을 찾아가면 다 할 수 있다고 믿어요”라고 말했다.
“그렇게 바쁜 와중에 일 끝나시면 개인기를 연구하신다고”라는 유재석의 말에 권소아 아나운서는 “개인기가 사실 굉장히 많아요 어릴때부터 연습을 했거든요 이 순간을 위해서”라고 말했다.
권소아 아나운서는 “제가 언어가 특징이니까 언어를 살리면서 동물흉내내는 개인기”라며 “수탉이 한국어로는 꼬끼어 영어로는 카커두들두에요”라고 닭소리를 흉내냈다.
유재석은 ” 사실 아나운서께서 하시는 닭소리는 처음 들어봐요 이거 소극적으로 했으면 별로 재미 없어요”라며 폭소했다.
조세호는 비트박스, 유재석은 닭춤, 권소아 아나운서 닭소리를 내며 재미있는 무대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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