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가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권소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어떻게 대회에 참가를 하셨는지”라는 질문에 권소아 아나운서는 “우선 자신감이 있었고 제가 프리랜서이고 대회 10주년이라는 의미가 있었기 때문에 여기서 우승하면 나를 더 알릴 수 있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이어 “그리고 4개국어를 하는 나는 1등을 해서 전 세계에 이 대회를 알릴것이다 해서”라고 말했다.
“어떤 기준이 있습니까”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심박수를 15분마다 재서 안정적이거나 하향선을”라고 답했다.
“부상들이 주어집니까”라는 질문에는 “상금은 놀라지마세요 0원입니다 명예를 얻는거죠 트로피를 받습니다”라고 했다.
권소아 아나운서는 “현장에서 CNN에서도 인터뷰를 하시고 해외 매체에서 이탈리아 공영 매체에서도 연락이 오고”라며 “너무 요즘 신기해서 사실 이게 트루먼 쇼 아닌가 생각 할 때 있어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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