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에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 걸까요? 핑크빛 열애설이 불거진 할리우드 셀럽들의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최근 조니 뎁이 33세 연하의 여성과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현재 28세로, 러시아 모델 겸 미용사인 율리아 블라소바라는군요. 두 사람은 2021년 제55회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아직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지 않았는데요. 일각에선 블라소바가 이미 SNS로 답을 대신한 게 아니냐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앞서 블라소바가 조니 뎁과 친밀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좋아하는 배우로 그를 꼽은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블라소바는 조니 뎁에 대해 “믿을 수 없을 만큼 재능이 있고 내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라고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으니까요.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인 수리도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수리는 최근 고등학교 졸업 기념 파티에 참석했는데요. 당시 고교 동창이자 데이트 상대인 토비 코헨과 동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수리와 블루 컬러의 양복을 갖춰 입은 토비 코헨의 모습이 참 잘 어울리네요. 두 사람의 데이트는 다음 날에도 계속됐습니다. 전날과 차이점이 있다면 한결 편안한 차림으로 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겠네요. 이들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과감하게 입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풋풋한 두 청춘의 모습을 보니 절로 흐뭇해지네요.
다코타 존슨과 페드로 파스칼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스티비 닉스 콘서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군요. 사진만 봐도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참, 두 사람은 현재 영화 〈머티리얼리스트〉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앞서 〈패스트 라이브즈〉로 호평을 받았던 셀린 송 감독의 차기작인데요.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부유한 남성과 중매인의 이야기를 그렸다는군요. 이 작품에서 다코타 존슨과 페드로 파스칼은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 최근 촬영 현장에서 이들이 진하게 입을 맞추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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