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정우성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그는 17일 개인 계정에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우성은 영화 ‘서울의 봄’에서 호흡을 맞췄던 황정민, 남윤호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정우성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서울의 봄’ 세 배우가 다시 만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민, 남윤호는 연극 ‘맥베스’ 무대에 오르고 있다. 연극 ‘맥베스’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셰익스피어 희곡 ‘맥베스’를 샘컴퍼니와 양정웅 연출이 만나 새롭게 탄생 시킨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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