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프로듀서 과카(KWACA)가 아티스트로 새로운 페이지를 연다.
과카는 17일 오후 6시 싱글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를 발매한다. 섬세한 보컬과 미니멀 기타 사운드를 앞세운 포크록이다. 사랑을 영화에 비유한 점이 신선하다. 과카가 걸어온 길을 살펴보면 더욱 흥미로운 싱글이다. 기타리스트로 출발한 과카는 힙합, R&B, 팝, 밴드 사운드까지 폭넓고 감각적인 음악을 프로듀싱했다. 그루비룸을 만나고 현아, 샤이니 민호, 비오, 제미나이 등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시너지를 냈다. 이제는 더 나아가 보컬리스트로 영역을 확장을 예고했다. 이하 과카와 일문일답. Q. 프로듀서로 뛰어난 감각을 인정 받고 있는 와중에 이름을 내건 싱글을 발매했다.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 Q. 이번 싱글은 어디서 영감을 많이 받았나. Q. 리스닝포인트와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 있다면. Q.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두 역할을 모두 소화한 입장에서 각각의 매력은 무엇인가. Q. 그루비룸과 인연은 어떻게 시작됐나. 이번 작업에서 시너지가 발휘된 점이 있다면. Q. 이번 싱글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나 성과가 있다면 Q. 앞으로 과카는.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앳에어리어(AT AREA)]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