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가 아들이 3살 때 자폐 판정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17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죽을 뻔했지만 죽으란 법은 없다”라는 제목의 선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인생 최대 위기의 순간을 털어놓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정정아가 자신의 아이 이야기를 전하며 흘린 눈물. 정정아는 예고편 영상에서 “자식 일에는 많이 마음이 무너지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검사 결과지를 받는데 아이가 자폐로 나왔다. 어쩔 수없이 약을 타왔는데 3살짜리 아이에게 정신과 약을 내 손으로 내 새끼에게 못 먹이겠더라”라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한편, 정정아는 1977년생으로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세 번의 유산 끝에 지난 2020년 43세의 나이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정정아의 풀스토리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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