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이 지난 16일 얼리버드 티켓 판매 시작과 함께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인터파크 콘서트 전체 부문 예매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올해 10월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은 김창완밴드를 비롯해 규현, 이무진, 리베란테, 민영기&신영숙, 서도밴드, 스카재즈유닛 등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집중시켰다.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은 대중음악, 크로스오버, 뮤지컬, 전통음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즐기면서 예술 후원도 접해볼 수 있는 대규모 음악 축제이다.
이번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예술 후원 축제의 장으로 마련해, 음악 공연 외에 어린이도 참여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과 소액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예술 후원 프로그램도 기획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꾸밀 예정이다.
티켓 수익은 예술위가 문화 예술 가치 확산과 예술 후원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예술나무 캠페인’에 사용된다.
지난 16일 얼리버드 티켓 오픈 직후 단시간에 매진을 기록한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공식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공식 티켓 가격은 4만 9천 원이며, 장애인을 비롯한 다자녀 가족 할인(50%)과 청년문화예술패스 할인(30%/예스24 티켓)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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