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 /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탈주’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탈주’는 4만6179명이 관람해 누적 14만7593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로, 3만2549명이 관람해 누적 42만2696명을 기록했다. 3위는 ‘인사이드 아웃2’다. 3만663명이 관람해 누적 771만8344명이 됐다.
4위는 ‘핸섬가이즈’다. 2만3661명이 선택해 누적 137만2356명을 기록했다. 5위는 ‘하이재킹’으로, 1만3842명이 관람하며 누적 167만738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7만2215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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