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3-0089/image-5ef4e6a3-d83e-467a-a511-a8751c61e3da.jpeg)
올 여름 유쾌하고 살벌한 추격전이 펼쳐진다.
8월21일 개봉하는 영화 ‘필사의 추격'(감독 김재훈·제작 콘텐츠지,TCO㈜더콘텐츠온)은 상극 중에 상극인 사기꾼과 분노조절장애 형사, 그리고 조직 보스가 각자 다른 이유로 제주에 모이며 펼쳐지는 추격전을 그린다.
영화에는 배우 박성웅, 곽시양, 윤경호, 정유진, 박효주 등이 출연한다.
먼저 박성웅이 변장의 귀재로 통하는 사기꾼 김인해 역을 맡았다. 곽시양은 분노조절장애 형사 조수광, 윤경호는 살벌한 마피아 보스 주린팡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3-0089/image-6473a609-91a3-42c7-8a6c-18d3bcc4d326.jpeg)
제작진은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중요 순간들을 담은 장면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첫 번째 장면은 자타공인 최고의 사기꾼 김인해(박성웅)가 정장을 입은 말끔한 교포 사업가로 변신해 누군가를 속이는 듯한 모습이다.
다른 장면에서 김인해는 할아버지 분장을 한 채 엄지를 세우고 있다. 같은 인물이라고 상상하기 어려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3-0089/image-7b069af4-10d4-49f2-8695-ddad4149c94a.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3-0089/image-33d48041-a461-4175-829b-9805c91ba6b6.jpeg)
이어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머리에 옷을 뒤집어쓴 분노조절장애 형사 조수광(곽시양)은 금방이라도 사고를 칠 것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여기에 조수광보다 더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긴장감을 더하는 마피아 보스 주린팡(윤경호)의 모습으로 예측 불가 조합의 추격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3-0089/image-3e1b307b-6472-4f0d-acaa-1d9a03359ba7.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3-0089/image-feb6d111-0326-487c-83b7-f311ebdf2444.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3-0089/image-cd41ae6d-a308-4df6-8882-cdd1a93c2ee6.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3-0089/image-348f7fa6-4794-4eb1-b4e8-018236feda76.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3-0089/image-9c600af5-c25b-4628-8c11-276ac2ed24c4.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3-0089/image-75bb4ff6-fde9-4e1e-a987-c1bbcad690f5.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3-0089/image-8364cda8-0ac1-49f8-a6cd-a4deaac376ee.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3-0089/image-deeba2b8-a1ef-4c33-84cf-41acc8fbbd4b.jpeg)
뿐만 아니라 조수광과 제주 형사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살벌한 제주도 형사 이수진(정유진), 온몸을 바쳐 제주 유니상가를 지키려는 유회장(예수정), 그런 유회장을 따르는 감귤 할아버지 만복(손종학), 주린팡과 손을 잡고 제주도에서 거대 사업을 벌이려는 양원장(박효주)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로 완성된 이번 코미디 신작 ‘필사의 추격’에 이목이 집중된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3-0089/image-1829e3de-41c1-4e17-8652-e9a58106a9f8.jpeg)
(사진제공=TCO㈜더콘텐츠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