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가 7/17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그동안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난 이후 ‘오샤’와 ‘메이’ 그리고 ‘마스터 솔’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애콜라이트’가 마침내 17일 최종 에피소드인 8회를 공개한다. 지난 10일 공개된 7회에서는 ‘오샤’(아만들라 스텐버그)와 ‘메이’(아만들라 스텐버그)의 운명을 바꾼 16년 전 브렌도크 행성에서 일어났던 사건의 진실이 밝혀졌다.
‘마스터 솔’(이정재)이 자신이 숨겨왔던 비밀을 밝히며 모두를 충격에 안겼고, 모든 비극의 시작 속에 ‘마스터 솔’이 있음이 밝혀졌다. 앞서 다크사이드로 밝혀졌던 ‘카이미르’(매니 자신토)는 계속해서 쌍둥이 자매에게 “마스터 솔을 믿을 수 있나?”라며 이들을 자극했었다. 이로써 과거의 비밀이 모두 밝혀지며 ‘마스터 솔’을 향한 ‘오샤’와 ‘메이’의 심경 변화는 어떤 새로운 국면으로 치달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8회에서는 각기 다른 스승과 동행하면서 진실과 마주한 쌍둥이 자매 ‘오샤’와 ‘메이’의 변화와 선택이 그려진다. 또 모든 사실을 꿰뚫고 있었던 ‘카이미르’의 과거도 드러날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 가운데 ‘애콜라이트’의 전 에피소드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일명 ‘K-제다이’ 신드롬을 일으킨 ‘마스터 솔’ 이정재의 마지막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마스터 솔’은 ‘애콜라이트’의 반전과도 같은 존재였다. 그간 중요한 사건의 중심을 이뤘던 존재였던 만큼 역대급 피날레를 장식할 8회에서 또 어떤 반전을 꾀할지 기대를 높인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로 바로 17일 마지막 에피소드 8회가 공개되며, 전체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디즈니+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