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 세상을 떠난 현철을 추모했다.
17일 장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철과 함께 방송 무대에 오른 사진을 게재하며 “정말 정말 또 다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격려해주신 덕분에 힘 냈습니다”라며 “비가 많이 옵니다. 빗길 조심히…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현철은 지난 15일 오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1969년 ‘무정한 그대’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고인은 ‘사랑은 나비인가봐’, ‘봉선화 연정’, ‘싫다 싫어’, ‘사랑의 이름표’ 등을 발표하며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리기도 했다.
고인은 2010년대 후반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2018년 건강상 이유로 가수 활동을 중단했고, 2020년 KBS 2TV ‘불후의 명곡’에 하춘화와 함께 레전드 가수로 출연한 것이 마지막 방송에서의 모습이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8시 50분이다.
▶ 나나, 초밀착 크롭톱에 드러난 노브라 자태…비현실적 몸매 자랑
▶ 박하선, 명품 수영복 입고 수영 삼매경…젖어서 더 아찔한 가슴 라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