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셈블 여진의 선물이 도착했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16일 여진의 스페셜 클립을 공개, 글로벌 크루(팬덤명)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영상 속 여진은 선미의 ‘보름달’을 커버했다. 순백의 원피스와 함께 등장한 여진은 ‘보름달’의 퍼포먼스와 함께 색다른 매력을 빛냈다. 특히 ‘보름달’의 키 포인트인 맨발 댄스와 소파 댄스가 여진만의 색깔로 재탄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멤버인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함께하는 이름이다. 이들은 지난해 데뷔 앨범 ‘Loossemble’을 발매하고 대혼돈의 시간 속, 우주선 ‘루셈블’의 승무원이 돼 친구들을 찾아 나서는 새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최근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를 발매하고 전 세계 팬들과 뜨겁게 교감했다. 특히 루셈블은 ‘One of a Kind’로 10개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빛나는 글로벌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루셈블은 참신하고 도전적인 이미지와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바탕으로 교복 모델에도 발탁돼 눈길을 끌었다.
루셈블은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팬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씨티디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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