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돌싱포맨’ 미혼 이본, 남자 이상형을 공개했다.
1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이본 이상형이 공개됐다. 이본은 미혼이다. 그는 남자 이상형에 대해 “저는 남자의 추진력을 강하게 본다. 어디 가서 음식 뭐 시키냐, 뭐 이러면서 지나치게 배려하는 스타일 말고, 남자다운 스타일을 되게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래야 남자로 끌린다. 다 같이 밥을 먹으러 갔는데, 신발끈 매면서 뭉기적거리고 뭐 그런 사람 싫다. 계산 딱 해놓는 그 남자가 좋다”는 구체적 이상형을 전했다. 이에 탁재훈은 옥수수를 터프하게 반으로 갈라 이본에게 건네기도 했다. 이본은 90년대 드라마 등을 장악한 청춘 스타로 이름을 날린 배우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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