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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제 혼자다’ 이윤진, 강한 엄마로 돌아왔다.
16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배우 이범수와 갈라선 이윤진 근황이 공개됐다. 이윤진은 발리에서 먹고 살기 위해 낮밤을 가리지 않고 일하는 상황이었다. 이윤진은 “저기서 적응을 하고 살아야 되니까, 정말 사방팔방에 이력서를 많이 넣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30군데 정도 넣은 것 같다”라며 “제가 생각보다 생활력이 되게 강하다”고 말했다.
오히려 소을 양이 엄마 같은 상황이었다. 딸은 엄마의 출근을 위해 다양한 도움을 줬고, 정신이 없는 싱글맘 이윤진은 정신 없이 얼굴에 선크림을 바르며 정신없는 아침을 보냈다. 이윤진은 출퇴근 시 늘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했다. 그는 인도네시아어까지 하면서, 현지 적응력을 과시했다. 이윤진은 “영어, 인니어, 한국어, 불어 정도 한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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