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이 2조?”
20살 연상과의 결혼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이영애
배우 이영애가 과거 방송에서 양평에 있는 널찍한 집을 공개하며 그의 남편에 관심이 집중됐다. 당시 톱스타로 주가를 달리고 있던 그는 2009년 38살이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결혼 발표를 했다.
게다가 그의 남편은 그보다 20살 나이가 많은 연상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남편은 미국 일리노이 공과 대학원을 졸업한 미국 교포로,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레이컴은 레이더 특수 전자 통신 장비와 무선전화기, 컴퓨터 네트워크 통신장비 등 군수 관련 장비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남편의 재산은 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그는 결혼 당시 남편에 대해 “믿음직스럽고 성실하다”며 “사랑 이상의 아주 깊은 감정을 갖고 있다”고 그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배산임수 500평대 집
그의 남편의 정체와 어마어마한 재산과 함께 그들의 신혼집에도 이목이 쏠렸다. 그들은 한남동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하지만 결혼 3년 후, 아이들이 태어나고 1년 뒤인 2012년 양평의 전원주택으로 이주했다.
그는 아이들 때문에 양평으로 이사를 결정했다며, 아이들이 자란 후에도 추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들의 전원주택은 배산임수의 지형을 갖추고 있는 곳에 위치했으며 때문에 이전부터 명당으로 유명하다고 전해졌다.
500평대인 그들의 전원주택은 건물 면적 55평에 2층으로 총 100평으로 알려졌다. 각 층에는 방이 두 개씩 있으며 1층에는 부모님이 2층에는 그의 가족이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마당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널찍한 잔디와 자연친화적인 텃밭이 있다. 한때 그들의 집을 두고 500억 원대라는 소문과 직원 20명이 함께 살고 있다는 말이 돌아다녔다.
하지만 이에 그의 남편은 “500평대가 와전되고, 집 공사 때 인부들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고 주민들이 상주 직원으로 착각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그들은 예능에도 종종 내비쳤던 양평 집에서 최근 또 거주지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에 그들은 그들의 결혼 후 첫 거처였던 서울 한남동으로 이사했다.
이는 자녀들의 교육 때문으로, 초등학교에 진학한 아이들은 이전에도 서울과 양평을 오고 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어나 보니 엄마가 이영애”, “넓은 정원 있는 집 부럽다”, “엄마 미모와 아빠 재력. 진짜 복받은 아이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댓글1
다이아몬드가 그렇게 좋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