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베리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할리 베리가 훌루 드라마 ‘올스 페어’에서 하차한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5일(현지시간) “할리 베리가 ‘올스 페어’에서 최종 하차한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는 글렌 클로즈와 킴 카다시안이 ‘올스 페어’에 합류한다고 알려진지 불과 일주일 만에 전해진 소식으로, 측근에 따르면 할리 베리는 스케줄 문제로 인해 작품에서 하차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스 페어’는 여성으로만 구성된 로스앤젤레스의 한 로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법정 드라마로, ‘글리’ ‘더 프롬’ 등으로 유명한 라이언 머피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특히 이번 작품은 넷플릭스와 계약이 종료된 라이언 머피가 디즈니와 새롭게 계약을 맺은 라이언 머피의 신작으로 관심을 모았으나, 할리 베리와의 만남은 최종 무산되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할리 베리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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