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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김혜윤의 ‘선업튀’ 전 세계 2억7000만명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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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과 김혜윤이 주연해 지난 4~5월 방송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한 장면. 사진제공=tvN

변우석과 김혜윤이 주연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전 세계 2억7000만명의 시청자와 만난다. ‘선재 열풍’과 ‘변우석 신드롬’의 진원지가 된 작품이 글로벌 무대에서 K드라마 열풍을 일으킬지 주목받고 있다.

넷플릭스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선재 업고 튀어’의 8월1일 공개 계획을 영문 공지로 알렸다. 드라마의 영문 제목은 ‘러블리 러너'(Lovely Runner)다.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방송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세상을 떠난 첫사랑 류선재(변우석)를 구하기 위해 15년 전 과거로 돌아간 열혈 팬 임솔(김혜윤)이 서로의 인연을 찾아가면서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는 내용의 작품이다. 이른바 ‘쌍방 구원 로맨스’를 내세워 류선재와 임솔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완성해 숱한 화제를 뿌렸다.

특히 드라마의 성공에 힘입어 변우석은 신드롬의 주역으로도 떠올랐다.

‘선재 업고 튀어’는 방송 당시 시청률이 4~5%에 머물렀지만, OTT 플랫폼 티빙 공개와 함께 온라인을 중심으로 화제가 폭발하면서 각종 온라인 화제성 지수에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해외 190개국에 서비스되는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를 통해서도 공개해 130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티빙은 물론 라쿠텐 비키의 서비스 구독자와 비교해 넷플릭스가 보유한 2억7000만명의 단위는 차원이 다르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플랫폼을 통해 공개하는 만큼 ‘선재 업고 튀어’의 열풍이 또 한번 일어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선재 업고 튀어’가 ‘러블리 러너’라는 영문 제목으로 8월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맥스무비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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