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5기 옥순이 D라인을 자랑했다.
지난 15일 15기 옥순이 자신의 SNS에 “7개월쯤 되니 배가 급격하게 나오는 중. 그 기념으로 집에서 첫 셀프 만삭 촬영해 봤습니다. 웨딩 촬영 여섯 번 했으니까 만삭 촬영도 여섯 번 하고 싶은 욕심 많은 뚱뚱이 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화이트 크롭톱에 레깅스를 입고 임신 7개월차 D라인을 뽐내고 있다. 아기를 만나기까지 90여일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15기 옥순은 밝은 미소로 아기 천사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15기 순자는 “얼른 나와.. 빡센 이모들이 기다리고 있어”라고, 13기 정숙은 “이렇게 예쁜 임산부 봤냐며… 몸 관리 잘 해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나는 솔로’를 통해 인연을 맺은 15기 옥순과 광수는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월, 결혼식보다 앞서 다녀온 신혼여행에서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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