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의 파이널 생방송이 오는 17일 밤 10시 10분 진행된다. 퍼스트 스테이지부터 생방송 진출을 위한 미션을 거치며 총 16명의 일상 소년이 꿈을 향한 마지막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한줄평’으로 TOP 8의 개성과 매력, 그리고 주목해야 할 포인트들을 짚어본다.
◆ 지아하오 (JIA HAO, 2002, INTJ)
매 미션마다 빼어난 실력으로 칭찬을 독차지했지만 안타깝게도 승리의 운이 따르지 않았다. 하지만 최종 미션에서 최초로 승리를 가져가며 ‘우승 후보’ 빙판을 꺾고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 빙판 (BING FAN, 2007, ENFP)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은 물론 보컬과 댄스 실력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자타공인 ‘MA1’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다양한 미션 결과 상위권을 한 번도 놓치지 않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 한유섭 (HAN YU SEOP, 2004, ENTP/ESTP/INFP)
때로는 카리스마, 때로는 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참가자.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맛’과 ‘멋’을 빛낸다. 여기에 기타와 작곡을 사랑하는 ‘낭만 보이’이기도 하다.
◆ 린 (LIN, 2006, ENTP)
‘MA1’의 ‘시크 냉미남’이자 일명 ‘도입부 장인’. 임팩트 넘치는 포인트 댄스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수준급 랩 실력까지 선보이며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기대를 더하는 참가자.
◆ 타쿠마 (TAKUMA, 2004, INFJ)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눈길을 사로잡는 표현력과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를 갖췄다. 승리와 팀의 발전을 위해 ‘아쿠마(악마)’가 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 정현준 (JUNG HYUN JUN, 2009, ESFJ)
넘치는 표현력과 안정적인 실력으로 매 미션 무대를 완벽하게 꾸며 호평을 받은 일상 소년. 글로벌 팬 메이트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애교는 덤이다.
◆ 조민재 (JO MIN JAE, 2004, INFJ)
특유의 사이다 음색으로 시원한 고음 애드리브를 소화, 퍼포먼스의 맛을 제대로 살려내는 보컬 참가자.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엑소의 ‘으르렁’을 완벽히 소화하며 첫 1위에 오르기도 했다.
◆ 전준표 (JEON JUN PYO, 2003, ISTP/ISFP)
‘절제된 섹시미’로 퍼포먼스의 중심을 완벽하게 잡아내며 호평을 이끌어낸 참가자. 미션 무대마다 팀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도 수행하는 ‘만능 재주꾼’이다.
사진=KBS ‘M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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