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수민 원혁, 합가 생활의 A to Z가 공개됐다.
15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 딸 이수민, 원혁 합가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들은 이례적으로 이용식 집에서 합가한 상태다. 원혁이 데릴사위마냥 이 집에 들어선 것. 녹화일 기준, 합가한지 76일 된 상황이었다. 원혁은 “하루 하루를 잊지 않기 위해 세어봤다”고 말했다. 이용식은 “너 합가 생활 지겹니? 76일이면 시간으로 얼마인지 아니? 1747시간이다”라고 재미있게 받아쳤다. 이수민은 합가에 대해 “부모님이랑 함께 하는 시간이 되게 늘어났다. 대부분 늘 함께 있다”라며 “오빠 부모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길어졌다”고 말했다. 이수민 모친은 “원래 아침에 수민이랑 커피 타임이 있었는데, 지금 하나가 더 와서.. 쟤도 앉아서 아줌마처럼 얘기하는 거 좋아한다. 그러니 너무 재밌고 좋다”라는 상황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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