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외제차에 앉아 근황 전한 조혜정
아빠 조재현의 재력도 ‘깜짝’
최근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조재현의 재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혜정은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에 부친 조재현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데뷔해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가던 조혜정은 아빠 조재현의 미투 논란으로 인해 방송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화려하게 복귀하며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지난 7월 14일, 조혜정은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정은 억대 외제차 내부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발그레한 볼이 돋보이는 조혜정의 청순한 미모는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400만 원대 명품 목걸이까지 착용해 호화로운 근황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혜정의 이러한 모습은 조재현의 재력을 다시금 화제로 만들었다.
한 방송사에 따르면, 조재현은 연예계 빌딩 부자 순위 3위에 오를 만큼 막대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그가 소유한 부동산 중 가장 비싼 것은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빌딩으로, 284평 대지 위에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로 세워졌으며 현재 시세는 350억 원에 달한다.
또한, 서울 평창동 빌라와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내 아파트 역시 상당한 가치를 지니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재현의 재산은 연예계 활동보다는 아버지로부터 상속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어린 시절 산동네에서 살 만큼 가정 형편이 어려웠으나, 아버지가 연탄 사업에 성공하고 이후 석유 및 시멘트 사업에서도 대박을 치면서 부유해졌다.
덕분에 조재현은 자가용을 타고 등하교할 정도로 여유 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었다.
조재현이 소유한 재산의 정확한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부동산과 기타 자산을 모두 합하면 약 68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의 막대한 재산이 다시금 주목받는 가운데, 딸 조혜정의 럭셔리한 근황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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