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이 김정영에게 분노했다.
15일 방송된 tvN ‘O’PENing 2024-덕후의 딸’에서는 신서현(하영 분)이 결혼에 훈수를 두는 오재금(김정영 분)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서현은 오재금에게 “우리는 반반결혼 할거야”라며 “보증금 모아둔걸로 반반 부담하고 월세랑 생활비 반반 모아서 충당하고 요즘엔 다 그렇게 해”라고 말했다.
그 말에 오재금은 당황하며 “무슨 결혼이 반반이 어딨어 무슨 반반치킨이야”라며 “영진이 걔 그렇게 안봤는데 너 데려다가 월세살이 시키겠다는거야”라고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신서현은 “집 해주면 내가 맨몸으로 가”라며 “엄마 그냥 신경쓰지 마 내가 알아서 해”라고 했다.
신서현의 말에 오재금은 “왜 맨몸이야 왜 혼수도 하고 예단도 해야지”라며 “가만있어봐 내가 박서방한테 전화를 하든가 해야지”라고 했고, 그 모습에 신서현은 “왜 이래 진짜 언제부터 나한테 그렇게 관심이 많았다고”라고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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