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미자가 아찔한 레드 바캉스룩을 소화했다.
지난 14일 미자가 자신의 SNS에 “저 큰맘 먹고 질렀어요. 너무나 떠나고 싶어서 일단 바캉스룩부터 질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총 세 착장을 소화하고 있는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그중에서도 레드 끈 원피스를 소화한 미자는 늘씬한 몸매로 우아한 매력을 풍겨 눈길을 끌었다. 앞트임 라인이 펄럭이도록 몸을 이리저리 돌리던 미자는 끈으로 묶여 있는 뒤태까지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 너무 예뻐요”, “정말로 예뻐요”, “다 예뻐요 진심”,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패션”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미자는 성우 겸 배우 장광과 배우 전성애의 딸로, 지난 2022년 4월 13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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