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태훈이 장태오로 새 시작에 나선다.
2021년 KBS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의 한유명, 2022년 KBS 대하드라마 ‘태조 이방원’의 이제 역할로 이름을 알렸던 배우 장태훈이 활동명을 ‘장태오’(Jang Taeoh)로 변경하고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우리나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주목받는 신예였던 그는 올해 말레이시아 영화 ‘OPPA’에도 출연, 해외 평단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영화 ‘OPPA’는 로맨스 스캠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사회에서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주고자 말레이시아 경찰 PDRM과 프로덕션이 합작해 제작한 영화다. 런던 LIFT-OFF GLOBAL NETWORK 국제 영화제에서 First time Filmmakers 세션에 셀렉되며 주목받기도 했다. 장태오로 새롭게 출발한 그는 향후 다방면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 한소희, 파격 전신타투에도 진한 멍자국…흘러내리는 커버에 아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