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이 외모 지적에 분노했다.
지난 14일 유깻잎이 자신의 SNS에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말 TOP2. 성형 전이 훨씬 나아요. 아예.. 실물 보는 지인들은 그런 말 안 하세요. 지나가다 실제로 보면 이딴 말 한마디 못하실 거면서 왜 꼭 넷상에서 손가락으로 똥 싸는 거야”라며 “이딴 말이 아주 요즘은 모닝콜 수준이라 같은 말 수백 번 들으면 짜증 남”이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성형수술 그만하라’는 지적에 대해 “제가 올리는 영상은 보십니까? 안 한다고 말했어요. 근데 해서 망해도 내 사정인데 내 인생에 지분 있으신가 뭔가 그만하라 마라야 아침부터 짜증 나게”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깻잎은 2016년 유튜브 크리에이터 최고기와 결혼해 딸 솔잎 양을 얻었다. 하지만 결혼 4년 만인 2020년 이혼, 이후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딸은 최고기가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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