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손흥민과 울버햄튼 원더러스 황희찬이 EPL 2023-24 시즌을 마치고 약 한 달 반 동안 국내 일정을 소화,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드클래스’ 손흥민과 ‘코리안 가이’ 황희찬이 등장하는 곳에는 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팬들에게 자신의 시그니처 포즈인 ‘찰칵’과 ‘정상’ 세리머니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K-하트 요청에 수줍게 포즈하며 국내 팬들의 보내준 응원에 화답했다.
국내 일정을 마친 손흥민과 황희찬은 친선경기, 전지훈련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지난 7일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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