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남희석 시청률 / 사진=KBS 제공 |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전국노래자랑’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14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은 6.2%(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된 7일 방송분 6.1% 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2080회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편’으로 꾸며져 생활체육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 총 17개 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올랐다.
여기에 ‘장구의 신’ 박서진의 ‘지나야’를 오프닝으로, 영기의 ‘동네 오빠’, 오유진의 ‘사랑 꽃’, 김태욱의 ‘땡큐’, 설운도의 ‘마지막 사랑’ 등의 스페셜 축하무대가 꾸며졌다.
무엇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편에서는 20대 청년 못지않은 열정과 청춘을 겸비한 6080 참가자들이 릴레이로 등판해 MC 남희석은 60대의 나이에도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보디빌더 듀오 참가자의 식스팩에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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