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 플루이드의 시대. 성별의 구별이 명확했던 시계 업계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활동적인 여성을 위한 스포츠 워치, 보다 드레스업하고 싶은 남자를 위한 주얼리 워치처럼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타임피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38은 크기를 통해 젠더 플루이드를 실현했다. 남녀의 손목 두께가 다른 것을 감안해 어떤 손목에도 잘 어울리는 사이즈를 연구한 끝에 직경 38mm에서 합의점을 도출해 냈다. 크로노그래프 창은 여성이 착용했을 때 더욱 스포티하게,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은 남성도 화려하게 연출할 수 있는 데 일조했다. 남과 여 모두를 만족시키는 시계, 이제 손목 위에서도 젠더리스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때가 왔다.
이시각 인기 뉴스
- 닭볶음탕 레시피 얼큰 부드러운 닭볶음탕 만드는 법 국물요리 집밥
- 본궤도 접어든 尹 탄핵 심판…첫 증인은 김용현 [서초동 야단법석]
- 토트넘 제정신인가?...충격적인 SON 대체자, EPL '3골 1도움' 벤치신세가 주인공! "이미 영입 추진"→이적료 1,050억 투자 결단!
- "나의 마음은 고베에 있다"…'J리그 6년 활약' 지일파 월클 미드필더, 은퇴 후에도 변함없는 애정
- '4세트만 8점+성공률 80%' 김연경, 패배 위기에서 더욱 빛났다…흥국생명 후반기 첫 승 '하드캐리'
- 삼성→KT→KIA→한화→두산→차우찬피셜, 2025 KBO 최강 토종 선발진 곽빈·이영하(최승용)·최원준
- 합천군 힐링·체험·교육 어우러진 휴양 관광도시로 도약[합천톡톡]
- '손흥민 골 세리머니 복수했다'…아스날 유스에서만 10년 보낸 신예, 첫 북런던더비 승리 장식
- 126,000,000,000원 굳었다…맨유 노장 CB ‘놀라운 부활’→1년 계약 연장→7000만 파운드 ‘젊은 피’ 수혈 제외 결정
- "여보, 이번이 마지막 기회야"…신년 할인 들어가는 '그랑 콜레오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