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사진=SBS 미우새 |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미우새’ 진성이 성형 견적을 받은 경험을 말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느프로그램 ‘미우새’에 진성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진성에 “성형외과 가셨다가 견적이 3천 만원이 나왔다던데”라고 물었다.
진성은 “인상이 강하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었다. 유순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성형외과를 방문했다. 15년 전에. 근데 저를 보시더니 사실 견적이 좀 많이 나온다고 하시더라. 3천만 원 정도 나온다고 하시더라. 전세금 7천만 원이 전부였는데 그걸 해야하나 생각을 했다. 성형은 못 하겠더라. 팔자대로 살자고 생각을 한다”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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