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예은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예은은 14일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13일 ‘워터밤 제주 2024’에 참여한 뒤 제주에서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것. 예은은 13일 생애 처음으로 워터밤 무대에 올라 ‘Cherry Coke’, ‘목소리’ 등의 대표곡 무대를 선보였다.
예은은 지난 2015년 3월 데뷔한 그룹 CLC 출신의 가수다. 지난 2023년 엠넷 ‘퀸덤퍼즐’을 통해 그룹 엘즈업(EL7Z UP)으로도 데뷔했다. 같은 해 3월에는 홀로서기에 도전해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지 웨이 투 러브(Strange way to love)’를 발매하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예은은 2023년 4월, 데뷔 8년 만의 솔로앨범이자 첫 번째 싱글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으로 본격적인 솔로 아티스트의 탄생을 알렸다. 예은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체리 콕(Cherry Coke)’은 거침없으면서도 솔직한 진심이 담긴 예은만의 사랑을 표현해 제목 그대로 톡 쏘는 시원함을 준다. 반면 ‘스트레인지 웨이 투 러브(Strange way to love)’는 예은의 섬세한 보컬과 여린 감성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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