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트리플에스가 식대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24인조 그룹 트리플에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트리플에스는 스케줄을 가기 전 숙소에서 밥을 시켜 먹었다. 곧 다양한 배달 음식이 식탁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매니저는 “오늘만 9개 메뉴가 왔다”며 “늘 많이 시켜서 같은 기사님을 마주칠 때도 있다. 하루 두 끼 먹는다고 치면 100만 원이다. 한 달 식비 3000만 원 정도”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전현무가 “식대 마지노선은 없냐”고 묻자 트리플에스는 “딱히 없다”고 답했다.
이영자는 “1년에 4억”이라고 식비를 계산해 놀라움을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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