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본명 우혜림·31)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13일 “임신하고도 당기는 음식. 맥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혜림이 먹은 것으로 보이는 음식들이 담겼다. 수북이 쌓인 감자튀김과 스위트칠리소스, 포장조차 벗기지 않은 듯한 치즈버거가 그 주인공이다. 둘째 아들을 임신 중인 혜림인 만큼 식사 인증조차 괜스레 미소를 부른다.
혜림은 지난 2020년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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