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 사진=MBC 캡처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 주우재가 아르바이트 경험을 얘기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24시간 릴레이 노동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아르바이트 경험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많이 안 했지만 친구 따라 공사장에서 했다가 3일을 앓아누웠다. 골병 났었다. 너무 힘들었다. 도저히 하루하고 못 하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대뜸 주우재에게 “초코야”라고 불렀다. 주우재가 당황하자 유재석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일을 했는데, 그때 닉네임이 초코였다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주우재는 “서버 이름을 정해야 했는데, 초코라고 했다”고 말한 뒤 고개를 떨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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