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RM 솔로2집, 美빌보드 ‘베스트 K팝 앨범’…AP “철학적 도전”

싱글리스트 조회수  

방탄소년단 RM이 올 5월에 내놓은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이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최근 발표한 ‘2024 상반기 스태프가 선정한 최고의 K-팝 앨범’으로 선정됐다.

빌보드는 “RM은 2024년 가장 야심찬 앨범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감정을 다시 한번 탐구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Right Place, Wrong Person’을 “음악적으로 실험을 하고,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공유한 작품이다”라고 평했다. 또한 “‘Come back to me’, ‘Domodachi (feat. Little Simz)’ 등은 RM이 대중성보다 자신의 마음을 성찰하고 풀어내는 공간처럼 느껴진다”라며 수록곡에도 집중했고,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의 모든 면을 자유롭게 표현한 것 처럼 들린다”라고 덧붙였다.

미국의 최대 통신사 AP도 RM의 앨범을 ‘2024 상반기 베스트 앨범’으로 꼽았다. AP는 “방탄소년단의 사려 깊은 리더 RM은 솔로 작업을 선보일 때마다 철학적이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으로 큰 성과를 얻는다. 이번 앨범에서는 장르를 불문한 음악들로 심오한 질문들을 던진다”라는 감상을 남겼다.

미국의 음악 전문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는 RM의 솔로 2집을 ‘실험적인 앨범’이라고 평하면서 수록곡 ‘Domodachi (feat. Little Simz)’를 ‘2024 상반기 베스트 송’으로 꼽았다.

RM의 신보는 발매 직후 해외 유수 매체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아름답고 흥미로운 예술적인 작품”(NME), “RM의 경이로운 솔로 여행”(그래미닷컴), “방탄소년단 리더의 매력적인 음악 여정”(하입비스트) 등 외신들은 그의 음악성을 높이 샀다.

실제 RM은 이번 음반을 통해 얼터너티브 장르에 도전하고, 다양한 색을 가진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면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시켰다.

사진=빅히트뮤직

싱글리스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SM 아이돌만 신경쓰는 줄 알았는데… 청소년 위한 사회공헌도 앞장선다
  • '정숙한 세일즈' 임철수, “요즘 시대에 좋은 선물될 작품”(종영소감)
  • 안유진, 'CHICKEN TERIYAKI' 안무 영상 공개...댄서 바타·김예환 지원사격
  • 창피해서 모른 척했던 엄마를 위해 ‘100억 건물주’ 된 개그맨
  • 정은채 과거 유부남과 불륜 정리 논란 엄청난 충격 안겼다 정준일 결혼 재혼
  • “거절이다” vs “아니다”로 의견이 극단적으로 갈리고 있는 소개팅 카톡

[연예] 공감 뉴스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9%] '이친자'가 던진 '의심'이라는 미끼
  • "이동건 공개열애 5번"…'이혼' 조윤희부터 파묘된 과거 열애史
  • 소희 "야식이나 술을 먹어도 진짜 중요한 건 다음 날"
  • “최고 시청률 57.6%”… 반전 엔딩으로 20년째 화제인 2004년 레전드 '한국 드라마'
  • 김나정 쭈라 뜻 무엇 과거 논란 행보 충격 헉 소리 나오는 이유
  • 가구 러버들이 몰래 간다는 신상 도쿄 스팟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바삭한 튀김 옷과 부드러운 살코기, 감칠맛 넘치는 소스까지! 옛날 돈까스 맛집 5곳
  • 한 그릇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찬미, 솥밥 맛집 BEST5
  • ‘맛’ 하면 떠오르는 지역, 여수 맛집 BEST5
  • 입안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아내리는 한우 오마카세 맛집 BEST5
  • 겨울에 만나는 현실 공포 ‘원정빌라’, 층간 소음이 부른 파국
  • ‘1923 간토대학살’ 김태영·최규석 감독, 인도 영화제 다큐 감독상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9%] ‘이친자’가 던진 ‘의심’이라는 미끼
  • [인터뷰] ‘미망’ 김태양 감독 “우연과 필연의 순간(들)”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특급호텔 멤버십 힘주는데... 한화, 객실 줄인 더플라자 유료 멤버십도 폐지

    뉴스 

  • 2
    어떤 쌀로 지은 밥이 더 맛있나… ‘밥맛 평가 현장’ 가보니

    뉴스 

  • 3
    실적 휘청 건설업계, 수장 교체·조직 축소로 경영 쇄신

    뉴스 

  • 4
    명상하다 눈 떠보니 계약 성사…웰니스 여행의 새로운 바람 [여행N웰니스]

    여행맛집 

  • 5
    [법조 인사이드] 형사 재판 유무죄 가르는 ‘구글 타임라인’ 기록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SM 아이돌만 신경쓰는 줄 알았는데… 청소년 위한 사회공헌도 앞장선다
  • '정숙한 세일즈' 임철수, “요즘 시대에 좋은 선물될 작품”(종영소감)
  • 안유진, 'CHICKEN TERIYAKI' 안무 영상 공개...댄서 바타·김예환 지원사격
  • 창피해서 모른 척했던 엄마를 위해 ‘100억 건물주’ 된 개그맨
  • 정은채 과거 유부남과 불륜 정리 논란 엄청난 충격 안겼다 정준일 결혼 재혼
  • “거절이다” vs “아니다”로 의견이 극단적으로 갈리고 있는 소개팅 카톡

지금 뜨는 뉴스

  • 1
    파업주동자? 사고예방자? 한순간 '핵심'인물 된 평범한 기관사가 묻는다

    뉴스&nbsp

  • 2
    류중일호 대만전 2회·일본전 5회 너무 뼈 아팠다…결과론이지만 치명적이었던 투수교체 실패

    스포츠&nbsp

  • 3
    최형두 의원 “AI 스타트업계 지원책 시급…AI 기본법 통과에 최선”

    뉴스&nbsp

  • 4
    T-모바일(TMUS.O), 대규모 통신 테크워크 "中 해커에 의해 해킹 당해"

    뉴스&nbsp

  • 5
    보잉(BA.N), 과감한 감원 시작…'400명 이상 근로자에 해고 통지서 발행'

    뉴스&nbsp

[연예] 추천 뉴스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9%] '이친자'가 던진 '의심'이라는 미끼
  • "이동건 공개열애 5번"…'이혼' 조윤희부터 파묘된 과거 열애史
  • 소희 "야식이나 술을 먹어도 진짜 중요한 건 다음 날"
  • “최고 시청률 57.6%”… 반전 엔딩으로 20년째 화제인 2004년 레전드 '한국 드라마'
  • 김나정 쭈라 뜻 무엇 과거 논란 행보 충격 헉 소리 나오는 이유
  • 가구 러버들이 몰래 간다는 신상 도쿄 스팟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바삭한 튀김 옷과 부드러운 살코기, 감칠맛 넘치는 소스까지! 옛날 돈까스 맛집 5곳
  • 한 그릇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찬미, 솥밥 맛집 BEST5
  • ‘맛’ 하면 떠오르는 지역, 여수 맛집 BEST5
  • 입안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아내리는 한우 오마카세 맛집 BEST5
  • 겨울에 만나는 현실 공포 ‘원정빌라’, 층간 소음이 부른 파국
  • ‘1923 간토대학살’ 김태영·최규석 감독, 인도 영화제 다큐 감독상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9%] ‘이친자’가 던진 ‘의심’이라는 미끼
  • [인터뷰] ‘미망’ 김태양 감독 “우연과 필연의 순간(들)”

추천 뉴스

  • 1
    특급호텔 멤버십 힘주는데... 한화, 객실 줄인 더플라자 유료 멤버십도 폐지

    뉴스 

  • 2
    어떤 쌀로 지은 밥이 더 맛있나… ‘밥맛 평가 현장’ 가보니

    뉴스 

  • 3
    실적 휘청 건설업계, 수장 교체·조직 축소로 경영 쇄신

    뉴스 

  • 4
    명상하다 눈 떠보니 계약 성사…웰니스 여행의 새로운 바람 [여행N웰니스]

    여행맛집 

  • 5
    [법조 인사이드] 형사 재판 유무죄 가르는 ‘구글 타임라인’ 기록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파업주동자? 사고예방자? 한순간 '핵심'인물 된 평범한 기관사가 묻는다

    뉴스 

  • 2
    류중일호 대만전 2회·일본전 5회 너무 뼈 아팠다…결과론이지만 치명적이었던 투수교체 실패

    스포츠 

  • 3
    최형두 의원 “AI 스타트업계 지원책 시급…AI 기본법 통과에 최선”

    뉴스 

  • 4
    T-모바일(TMUS.O), 대규모 통신 테크워크 "中 해커에 의해 해킹 당해"

    뉴스 

  • 5
    보잉(BA.N), 과감한 감원 시작…'400명 이상 근로자에 해고 통지서 발행'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