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14일 방송에는 강훈, 지예은과 함께 첫 단합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서울의 25개 구 중, 랜덤으로 지역을 설정해 도심 피서를 떠나는 레이스로 진행됐다. 본격 레이스에 앞서 지역 선정 시 혜택을 획득할 수 있는 단체 미션에 도전했다. 단체 미션을 할 때마다 꼼수로 똘똘 뭉쳤던 멤버들이 이번에는 ‘신입 라인’ 강훈, 지예은과 새로운 호흡을 선보일 수 있을지 눈길을 끌었다.
단체 미션으로는 4개의 조각을 합쳐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해야하는 그림 미션이 준비됐는데 초반에는 강훈과 지예은을 필두로 새로운 조합을 짰다. 지예은은 호언장담한 그림 실력과 달리 똥손으로 재탄생, 이에 멤버들은 “이걸 왜 몰라?” “무식하면 빼!”라며 혀를 내두르는가 하면, 강훈 역시 지예은에게 “정말 실망스럽다”라고 반응했다.
이에 지예은은 “그거까지 알아야 돼요?”라며 거침없는 MZ력으로 맞불을 놔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계속해서 조합을 바꿔가며 재도전했지만 계속되는 불협화음에 결국 “우리는 단합이 안돼!”라며 팀워크의 균열을 예고했다.
과연 멤버들은 강훈, 지예은과 함께 팀워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그 결과는 평소보다 5분 앞당겨진 14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1박2일’ 연정훈·나인우 하차, 마지막 6인 체제 여행 “‘1박2일’답게 하자”
- 메시의 라스트 댄스…코파, 아르헨VS콜롬비아 15일 결승
- ‘살림남’ 이태곤, 핑크빛 기류 미모의 소띠 아나운서는?
- ‘나혼산’ 안재현 재수박 스무디→김대호 다마르기니 이사 센터
- ‘강적들’ 조응천 “韓 ‘문자 읽씹’ 채널A 트라우마”…김규완 ‘총선백서 마지막 변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