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심장을 울려라’ 설민석이 복귀해 김성근 감독 인생에 탄복했다.
12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서는 한국사 스타 강사 설민석, 오은영 박사 출연진 아래 김성근 감독 강연이 공개됐다. 김성근 야구 감독은 3번의 암도 이겨낸 불굴의 전사로 유명하다. 이날 그는 드라마 같은 인생 스토리를 진심 어리게 풀어냈다. 설민석은 “안 된다고 하는 자는 핑계를 찾고, 된다고 생각하는 점은 방법을 찾는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그렇게 받아들였다”라는 코멘트를 넣기도 했다. 설민석은 앞서 석사 논문 표절 논란 등으로 방송에서 하차, 잠정 휴식기를 가진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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