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미모,
이수근 아내 박지연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최근 한 모임에서 그녀의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그녀의 젊어 보이는 모습은 마치 대학생과 같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베이킹 체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 영상에서는 이혜원의 가족뿐만 아니라 이수근의 가족도 함께 케이크를 만드는 모습이 담겼고, 박지연은 금발 탈색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지연은 이수근의 베이킹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남편과 함께 다정한 인증샷을 찍었다. 이 모습을 본 안정환은 “아직 젊구나, 아직 젊어 수근아”라고 감탄하며 그들의 젊음과 활력에 대해 언급했다.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하여 두 아들의 어머니가 된 박지연은 신장 이식 수술 후 지속적인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이수근과 박지연의 로맨틱한 만남 이야기
이수근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과 아내 박지연의 특별한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두 사람의 인연을 맺게 한 것은 바로 박준형이었으며, 박지연이 원래 갈갈이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던 중에 이수근과의 재미있는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박준형은 이수근과 박지연의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이수근이 공연 준비 중 가발을 떨어뜨렸을 때, 박지연이 대기실로 들어왔던 순간”을 언급했다.
이수근은 처음에 박지연을 회사에서 우연히 보고 매력을 느꼈으며, 나중에 공연장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놀랐다고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박준형의 스타일링을 위해 여러 번 동대문 상가에 함께 갔고, 이 기간 동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이수근의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
이수근은 아내 박지연에게 경제적인 모든 권한을 맡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하자마자 재산권을 모두 아내에게 넘겼으며, 나는 내 통장 잔고조차 모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또한 “결혼은 한쪽이 일방적으로 양보해야 하며, 그 역할을 남편이 맡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며, 이로 인해 ‘개그계 최수종’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수근과 박지연의 결혼 생활은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이수근의 유머러스한 면모와 박지연의 내조는 두 사람이 함께 성장하며 하나가 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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