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결혼을 앞둔 크리에이터 박위, 배우 겸 가수 송지은이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11일 박위는 “전신마비 되기 전 2013년 걷는 박위. 반드시 다시 일어나서 가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과거 마비 판정을 받기 전 모습으로, 그의 건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위의 영상을 접한 예비 신부 송지은은 “오빠~ 나 산티아고 준비하고 있을게”라고 응원했다. 그러자 박위는 “업어줄게”라며 화답하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박위는 추락사고로 인해 전신 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재활 과정을 거쳐 현재 상반신을 회복한 상태다. 박위, 시크릿 출신 송지은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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