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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주간컬렉션] 범죄실화 ‘언더 더브릿지’부터 어드벤처 ‘디센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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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디즈니+에서는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범죄 실화부터 베스트셀러 원작 신작들이 구독자를 찾아간다.

‘언더 더 브릿지’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범죄실화를 바탕으로 한 시리즈 ‘언더 더 브릿지’가 디즈니+에 찾아왔다. 실종된 14살 소녀와 살인용의자로 몰린 그녀의 친구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그 날의 진실을 담은 작품이다.

캐나다의 저명한 작가 레베카 고드프리의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의 ‘언더 더 브릿지’는 1997년 친구들을 만나러 파티에 참석한 뒤 실종된 14살 ‘리나 버크’의 충격적인 실화 사건을 담아냈다. 누구에게도 보호받지 못했던 어린 소녀들과 이들만의 숨겨진 세계를 들여다봄과 동시에 사라진 소녀를 둘러싸고 진실과 거짓 사이,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펼치며 긴장감을 선사한다.

사건을 파헤치는 작가 ‘레베카 고드프리’ 역에는 제75회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 수상과 지난해 에미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라일리 코프가 맡아 극의 몰입을 더하고 수사를 맡은 지역 여성 경찰관 ‘켐 벤틀랜드’ 역에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 주연상 후보에 오른 릴리 글래드스톤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한 소녀의 실종 사건에 감춰진 놀라운 진실을 찾아가는 ‘언더 더 브릿지’는 총 8개 에피소드로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센던츠: 레드의 반항’

디즈니 악당들의 2세들이 모인 세계가 있다면? 매혹적인 세계관으로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센던츠’ 프랜차이즈의 오리지널 영화 ‘디센던츠: 레드의 반항’이 디즈니+에 찾아왔다.

‘미녀와 야수’의 ‘벨’과 ‘야수’가 디즈니 속 악당들을 가두기 위해 만든 왕국 ‘오라돈’. 이곳에 원더랜드에서 포악하기로 소문난 ‘하트 여왕’의 딸 ‘레드’가 새로운 학생으로 초대 받는다. 과거부터 ‘오라돈’과 ‘신데렐라’에게 앙심을 품어온 ‘하트 여왕’은 딸 ‘레드’를 통해 호시탐탐 복수할 기회를 노린다.

하지만 ‘레드’는 ‘신데렐라’의 딸 ‘클로이’와 함께 과거로 돌아가 엄마가 악당의 길로 들어서는 것을 막으려 결심한다. 다채로운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들, 예측불가한 전개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는 보는 이들의 흥미를 한껏 자극하며 환상적인 세계관으로 이끈다.

특히 디즈니의 명곡들과 함께 신나는 음악과 춤이 어우러져 새로운 즐거 움을 한껏 충족시켜준다. 색다른 볼거리를 찾는다면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디센던츠: 레드의 반항’을 만나보자.

‘마이 홈 히어로 무비’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렸던 ‘마이 홈 히어로 무비’가 마침내 디즈니+에 상륙했다.

누적 판매량 330만 부를 기록한 고단샤의 인기 만화를 실사화해 큰 인기를 누렸던 범죄 스릴러 드라마는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악의 길로 들어선 평범한 가장 ‘데쓰오’의 극적인 스토리를 담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작품은 드라마 시리즈의 결말에서 7년이 지난 이후를 배경으로 ‘데쓰오’가 살해했던 딸의 남자친구의 시체가 발견되며 시작한다. 딸 ‘레이카’는 어느덧 형사가 되었고 사건을 수사하며 잃어버린 퍼즐을 맞추듯 사건의 진실에 점차 가까워진다.

경찰과 범죄조직 모두가 범인을 찾아 나선 상황, ‘데쓰오’는 이 모든 추적을 피할 수 있을지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와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는 몰입도를 한층 배가시킨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짜릿함을 느끼고 싶다면 이번 주말 디즈니+에서 ‘마이 홈 히어로 무 비’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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