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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MA1’ 최종 데뷔조가 결정된다.
17일 밤 10시 1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의 최종회에서는 지난 9주 동안 아이돌 데뷔라는 꿈을 위해 달려온 일상 소년들의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지아하오, 빙판, 한유섭, 린, 타쿠마, 정현준, 조민재, 전준표, 김시온이 톱9으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그리고 정현욱, 안신, 미라쿠, 장현준, 김학성, 서윤덕, 노기현이 16위까지 자리하며 파이널 진출의 감격을 맛보게 됐다. ‘MA1’의 참가자들은 ‘일상 소년’이라는 수식어 아래, 9주 동안의 여정을 거치면서 남다른 성장세를 보여줬다. 퍼스트 스테이지에서의 풋풋함을 넘어 미션을 거듭하며 자신의 매력을 한층 강화시키며 자신들의 서사를 완성한 것. 파이널 생방송에 진출한 16명 일상 소년들은 무대 위에서 자신의 성장을 증명할 예정. 과연 16인의 참가자 중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일상 소년들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MA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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