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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라이즈·뉴진스→임영웅, 6월 ‘써클차트’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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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6월 써클차트에서 에스파, 라이즈, 뉴진스 등이 활약했다./제공=각 소속사

6월 써클차트에서 에스파, 라이즈, 뉴진스 등이 활약했다.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024년 6월 월간 써클차트에서 “에스파가 3관왕, 라이즈가 앨범차트 1위, 뉴진스가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에스파는 정규 1집 선공개곡 ‘슈퍼노바(Supernova)’로 글로벌K-팝차트, 디지털차트(써클지수 132,535,783), 스트리밍차트 1위에 랭크되며 3관왕을 차지했다. ‘슈퍼노바’는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되었음을 에스파만의 힙한 무드로 표현한 곡으로, 6주 연속 글로벌K-팝차트 1위를 유지한 바 있다.

뉴진스는 ‘하우 스위트(How Sweet)’으로 V컬러링차트 1위, 뉴진스로 소셜차트 2.0 1위에 랭크되며 2관왕을 차지했다. 뉴진스의 소셜차트2.0 마이셀럽스 매력키워드는 ‘롱런하는’, ‘돌풍을일으키는’, ‘음원차트를휩쓰는’ 등이었다. 6월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에이티즈’였다.

라이즈는 ‘라이징’으로 96만 2509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앨범차트 1위를 안았다. 지난 6월 17일에 발매된 ‘라이징’은 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를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됐다.

임영웅은 다운로드차트에서 ‘홈(Home)’으로 1위, ‘온기’로 2위를 차지하며 최정상을 점령했다. 임영웅은 지난 5월 6일 ‘온기’와 ‘Home’이 담긴 더블 싱글을 발매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클립스는 ‘소나기’로 벨소리차트, 통화연결음차트 1위에 랭크되며 2관왕을 안았다. 이클립스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변우석이 속한 밴드로, 드라마의 화제성에 힘입어 실존하는 밴드처럼 인기를 얻고 있다.

함께 공개된 27주차(2024.06.30.~2024.07.06.) 써클차트에서는 지민, 로꼬의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Smeraldo Garden Marching Band)’가 글로벌K-팝차트 1위를 차지하고, 이영지가 ‘스몰 걸(Small girl)(feat. 도경수)’으로 디지털차트, V컬러링차트, 벨소리차트, 통화연결음차트에 1위로 랭크되며 4관왕을 안았다. NCT WISH는 ‘송버드(Songbird)’로 리테일 앨범차트,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랭크됐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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