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영호와 정숙이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20기 정숙과 영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솔 촬영 당시 첫 뽀뽀했던 장소를 재현한 둘은 다시 한 번 뽀뽀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호는 “나 자기랑 뽀뽀하고 싶어”라고 말했고 정숙은 “왜 이렇게 느끼하지 그때랑 다른 느낌이야”라고 말했다.
정숙은 “오늘 뽀뽀 안했으니까 해요”라며 영숙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짧아”라는 말에 영호는 다시 한 번 뽀뽀하며 “6초 했어”라고 말했다.
한편 정숙과 영호는 결혼식장을 예약했다. 내년 5월 결혼식이 예정됐다.
정숙은 “인생의 동반자가 된 기분이 들었어요 진짜 내사람이 됐구나”라고 말했고 영호는 “죽기 전까지 적어도 굿나잇 키스정도는 할 정도로 애틋해지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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