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장영란이 3살 연하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의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그는 11일 개인 계정에 “캬. 운동후 맥주는 꿀맛.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꼬시는 남편님. 오늘은 그만 넘어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주황색 레깅스를 입고 운동을 하는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는 탄력 있는 몸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남편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잎서 장영란은 지난 7일 개인 계정을 통해 “아이들 방 침대 분리 (사이가 워낙 좋아서 이제야) 가구 옮기기”라는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남편과 함께 가구를 옮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진짜 우리 둘 다 하얗게 불태우다. 힘들지만 뿌듯”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말 잘 듣고 힘 좋은 세 살 연하 남편”이라며 한창에게 고마운 마음을 밝인 바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인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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