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인, 투자자 등장에 미소 “드디어 투자자 찾았어”

‘스캔들’ 한채영이 기뻐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스캔들’에서는 김석기(진주형 분)에 투자자를 찾았다고 기뻐하는 문정인(한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석기를 부른 문정인은 “김본 우리 드디어 투자자 찾았어”라고 말했고 김석기는 “정말 잘됐네요”라고 했다.

“그분 투자 여력이 굉장히 크다고하던데 우리 얼마쯤 받으면 좋을까”라는 문정인의 물음에 김석기는 “대강 추려봤는데 30억 정도 될 거 같습니다”라고 답했다.

집에서 만나기로 했다는 말에 김석기가 “회사도 아니고 집에서요 개인 투자자이신가봐요”라고 말하자 문정인은 “비밀 지켜준다면 이야기해줄게 나현우 감독님 어머니”라며 미소지었다.

문정인은 “아참 우리끼리 이야긴데 적당히 숫자 맞추는거 이야기 안해도 알지 나 믿는사람 김본밖에 없잖아 알아서해줘”라며 서류까지 조작하는 모습을 보였다.

• ‘밥이나 한잔해’ 영훈, 꽃다발 선물 “이 꽃의 주인은 바로 더비”
• 더보이즈 영훈, 학군지 방문 “전 중학교 3학년 때 펜을 놨어요”
• 지드래곤, 깜짝 전화 연결 “이제 본업을 좀 해야할 것 같아서”
• 전승빈, 한보름과 최웅 관계의심 “혹시 둘이 아는사인가요”
• 한채영, 최웅 물건취급 “좋은 물건이라고 데려온건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