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유태오가 멋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11일 유태오는 개인 계정을 통해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너무나 좋은 경험들 많이 해서 벅차오르는 마음입니다. 기대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 합류한 유태오는 최근 기안84, 빠니보틀과 미국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세 사람은 미국 서부 느낌이 물씬 나는 모자를 착용해 자유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유태오는 청청 패션과 벨트, 스카프 포인트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완성했다. 차 위에 올라탄 모습과 폴라로이드 사진에서도 고품격 비주얼을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웨스턴 스타일 찰떡” “같은 모자 다른 느낌이에요” “세 분의 조화 기대돼요” “독보적 매력”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는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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