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이충현 감독→레이디 가가 스타일리스트 협업 “새로운 모습”

엔하이픈이 이충현 감독, 니콜라 포미체티 스타일리스트 등과의 협업 소감을 전했다.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엔하이픈 정규 2집 ‘ROMANCE : UNTOLD’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 콘셉트 포토 작업에는 레이디 가가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니콜라 포미체티가 참여했다.

제이크는 “저희 이번 콘셉트 포토가 잘 나왔는데 되게 색다른 경험이기도 했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평소와는 다른 달달한 분위기의 촬영물이 나온 것 같아 만족한다. 

이번 콘셉트 시네마의 연출은 이충현 감독이 맡았다.

정원은 “전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충현 영화 감독님, 니콜라 포미체티와 콜라보를 진행했다”라고 했다. 제이는 “이충현 감독님이 도움을 많이 주셨다”라고 했다.

한편 엔하이픈 정규 2집 ‘ROMANCE : UNTOLD’에는 타이틀곡 ‘XO (Only If You Say Yes)’를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된다. 오는 12일 오후 1시 발매된다.

• [종합] 엔하이픈의 당돌한 세레나데…’로맨스’ 서사 시작
• 82메이저, ‘촉’ Sped up 버전 美라디오 주간차트 1위
• 엔하이픈, 정규2집 선주문량 220만장 돌파 소감 “너무 뿌듯”
• 하루 만에 255㎜ 쏟아진 익산…”물 안빠져 복구 하세월”
• “최근 집중호우로 전국서 6명 사망·2명 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