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박보검, 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만났다.
11일 패션 매거진 ‘W코리아’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박보검, 다니엘의 콘셉트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오사카에서 진행된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면서 만나게 됐다.
사진 속에는 올 화이트 룩에 화이트 컬러 틴 니노 백을 매치한 다니엘과, 중절모에 올 블랙 컬러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콘셉트는 이 브랜드의 첫 황금기인 1960년대를 되돌아보며 전개됐다. 콘셉트를 완벽히 살리는 두 사람의 비주얼 합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보검은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에 출연했다.
다니엘 소속 뉴진스는 최근 발매한 두 개의 신보 모두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쌍끌이 인기를 끌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3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Supernatural’이 ‘글로벌(미국 제외)’ 22위, ‘글로벌 200’ 34위를 차지했다. 수록곡 ‘Right Now’는 ‘글로벌(미국 제외)’ 120위에 랭크됐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