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고현정이 최근 받은 선물들을 자랑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1일 고현정은 SNS를 통해 “어쩜 좋아”, “뜻밖의 선물을 너무 많이 받은 날”, “요즘 받은 선물들 짬 날 때마다 소개할게요. 선물 주신 분 매번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니 분재, 꽃다발, 탁상용 선풍기 등 다양한 선물이 담겨 있다. 고현정은 선물 받은 미니 분재와 선풍기를 들고 기쁜 마음이 드러나는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1971년생인 고현정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개설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최근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가제)’ 출연을 확정하고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으로 분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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