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에서 8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팬앤스타 7월 첫째 주 솔로 랭킹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2759만 6338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83주 연속 1위에 오른 셈이다. 또 트로트 순위와 합산하면 165주간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2위는 919만 20표를 획득한 영탁이, 3위는639만 7771표를 얻은 황치열 순이었다.
한편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솔로랭킹에서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 서울 마포구 홍대역 N스퀘어 전광판에서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아울러 30주 연속 1위를 하면 홍대역 벽면 랩핑 광고를 진행, 50주 연속 1위를 할 경우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서 해당 소식을 전한다.
이 밖에도 70주 연속 1위를 하면 홍콩 26w 전광판과 프랑스 파리 전광판에서, 100주 연속 1위를 하면 고양 스타필드 미디어 타워 전광판을 통해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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