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소유진이 애니메이션 영하 ’10 라이브즈’의 공식 홍보대사로 합류했다.
’10 라이브즈’는 다정한 집사 ‘로즈’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아온 고양이 ‘베킷’이 어이없는 실수로 목숨을 잃은 후, 특별한 기회를 통해 다시 태어나지만 고양이가 아닌 엉뚱한 동물들로 환생하며 ‘로즈’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한 분투를 그린 냥생 어게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소유진은 ’10 라이브즈’의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돼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소유진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전방위적 활약을 펼쳐온 만능 엔터테이너다. 특히 소유진만의 발랄한 매력과 러블리 삼남매의 엄마라는 슈퍼맘으로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예고편 더빙 내레이션, 홍보대사 촬영 현장에서도 그만의 밝은 에너지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소유진은 첫 애니메이션 영화 홍보대사를 맡게 된 소감에 대해 “평소에도 아이들과 애니메이션 영화를 즐겨 본다. 늘 관심 많은 분야였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겨 좋은 경험이라 생각한다. 영화를 보니 웃음코드도 많고 감동도 있어서 강력 추천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영화를 먼저 아이들과 같이 봤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다. 아이들도 집중해서 보더라. 더운 여름, 시원한 극장에서 온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다. 꼭 극장에서 직접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소유진은 ’10 라이브즈’의 공식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10 라이브즈’는 오는 8월 1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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